새빨간 책 표지와 '불의 화법' 이라는 제목이 잘 어울린다. '불의 화법' 이란 과연 무엇일까? 호기심을 자극한다. 청중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한다.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업무를 가진 사람이라면 참고할 사항들이 있다. 일반적인 대인관계의 커뮤니케이션에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다. 로마의 기둥 찾기, 바꿔서 말하기와 같은 재미있는 테크닉도 소개한다. p87 각각의 기둥은 특정한 주제의 핵심 포인트를 일깨워 주는 역할을 했다. 기둥 하나하나를 핵심 주제로 생각하며 생각의 고리와 순서를 잃지 않은 것이었다. 기둥은 메모지의 적힌 핵심 키워드 역할을 했다. p107 질문을 받는 시간 동안에 '바꿔서 말하기' 를 하는 의도는 도전적인 질문을 다른 형태로 바꾸어 보자는 것..